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소급 전함 (문단 편집) === 제2차 근대화 개장 === 제1차 근대화 개장이 끝난지 1년 후인 1934년 10월 하순부터 1935년 2월 중순까지 실시된 제2차 근대화 개장에서 주포의 최대 앙각은 종래의 +30도에서 +43도로 증가시키고 주포탑의 천정 장갑과 주포탑 바벳의 장갑을 늘려서 방어를 강화했다. 후소의 경우에는 3번 주포탑 위에 [[수상기]]용 [[캐터펄트]]를 설치하는 관계로 3번 주포탑의 포구 방향을 후방에서 전방으로 변경하면서 전방함교 후방을 파내는 특이한 모양을 만들었다. 부포의 경우에도 포곽식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포방패]]를 새로 설계하고 갑판의 일부를 절단하여 부포의 앙각을 +15도에서 +30도로 증가시켜서 사정거리의 증가를 노렸다. 대공포의 경우에도 [[89식 12.7cm 40 구경장 함포]]를 도입하였다. 주포탑이 갑판 전체에 분산된 관계로 주포의 후폭풍을 피하기 위해 전방함교 양 측면에 2연장 포좌를 1기씩, 후방함교 양 측면의 상부에 1기씩 총 4기를 탑재하여 8문을 확보하였다. 방어력에서는 현측 장갑의 범위를 늘려서 장갑 중량은 8,558톤에서 12,199톤으로 늘려서 방어 중량은 배수량의 약 31%로 증가했다. 기관부에 대해서도 대폭적인 개량을 실시했다. 보일러를 로호 함본식 중유전소 수관식 보일러 4기와 하호 함본식 중유전소 수관식 보일러 2기의 총 6기로 교체하여 3번과 4번 보일러실에 집중 배치했다. 전방함교 하부의 1번과 2번 보일러실은 폐쇄하고 1번 연돌도 철거되었다. 1번 연돌을 제거함으로서 연기 역류로 인한 시야 가림과 그을음 누적 현상이 사라졌다. 폐쇄된 1번과 2번 보일러실은 두개로 나누어서 상부의 33%는 장교용 선실로 쓰고 하부의 66%는 [[중유]]가 담긴 연료탱크가 되었다. 연료는 중유만 사용하며 탑재량도 5,100톤이 되어 항속거리가 16노트로 11,800해리가 되었다. 터빈도 신형 함본식 터빈 4기가 되어 최대 출력은 75,000마력을 달성하여 속력이 목표인 25노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험항해시 24.7노트를 발휘했다. 발전기실은 4번 주포탑의 후방부터 주 기계실의 전방까지의 구획 좌우에 설치해서 [[왕복엔진]] 방식의 [[증기기관]]을 사용해서 발전을 했다. 2차 대개장 이후에는 [[96식 25mm 고각기총]] 위주로 대공화기를 장착하기 시작했고 [[레이더]]도 2호 1형, 2호 2형, 1호 3형을 달아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